홉온홉오프 하노버 - 이층 버스를 타고 즐기는 시티 투어

E-드라이브로 개조된 이층 버스

여름 시즌에는 토요일에 하이브리드 2층 버스가 전기 버스를 보완하여 더 많은 수요를 충족합니다.
전기 버스는 편안함과 현대 기술을 결합하여 방문객들이 배기가스 배출 없이 하노버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게 해줍니다. 전기 이동 수단으로의 전환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더 조용한 여행을 보장하여 환경과 도시 경관 모두에 이점이 있습니다. 73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240kWh입니다(이에 비해 일반 자동차의 배터리 용량은 약 60~75kWh입니다). 따라서 약 200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하노버를 한 번에 왕복하는 투어는 24킬로미터입니다. 이 2층 차량은 차고지를 오가는 거리를 포함하여 하루에 총 130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은 친환경 전기로만 90분 안에 150kW 또는 8~10시간 안에 22kW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는 6개의 배터리 팩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배터리가 지붕에 설치되는 일반 버스와 달리 '컨버터블'의 배터리는 승객 공간에 위치합니다. 

하노버는 도시 관광 버스를 전기 구동으로 전환하는 전국적인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독일 내 총 9개 도시에서 공인된 정기 서비스를 위해 25대의 2층 시티 투어 버스를 차고지 충전기로 사용하는 배터리 구동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는 "여객 운송에서 대체 구동 시스템을 갖춘 버스 촉진 지침"의 일환으로 연방 디지털 교통부(BMDV)에서 총 65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이 조치에 대한 자금은 또한 차세대EU 프로그램의 유럽 복구 및 복원 시설(ARF)을 통해 독일 복구 및 복원 계획(DARP)의 일부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자금 지원 지침은 NOW GmbH가 조정하고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율리히(PtJ)가 시행합니다.